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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증가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 해법은?
#지난 6월15일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불법 좌회전을 하다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피해 승용차는 충돌 후 초등학교 앞 보행로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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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 접고 나왔는데…또 다른 전쟁 치르는 택시기사들
━ 택시대란 숨은 원인, 두 개의 전쟁 치르는 기사들 지난 13일 밤 서울 종로3가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종로는 택시기사들의 기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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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교통사고 사범 너무 쉽게 사면한 것 아닌가
13일자 4면에서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사범 420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기본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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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실버마크' 보면 서행하세요
'실버마크'를 단 차를 보면 천천히 운전하세요. 경찰청이 25일 실버마크 스티커 15만 장을 전국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에게 나눠 주기로 했습니다. 차량 뒷유리 한가운데 붙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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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의 경고] 미세먼지·오존과 전쟁…30년 뒤 거리엔 우주인 헬멧 등장
━ ① 기후 - 국회미래연구원·중앙일보 공동기획 2017년 11월 인도 뉴델리의 밤거리.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매연으로 가득차 앞이 제대로 분간도 되지 않는 거리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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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ATV 사고 3년간 사상자 1200명... 상당수 무면허에 보험도 안돼
사륜 오토바이 사고 사진. [사진 경남경찰청] 지난 1월 23일 경남 함안군 칠북면 한 농로에서 운전자 A씨(83)가 몰던 차량이 넘어지며 숨졌다. 같은 달 29일 합천군 쌍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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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75세 이상 운전적성검사 주기 단축 추진
경찰청이 7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노인 택시기사 등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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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20 대신 코로나-19 택하겠다"…트럼프 입원 병원 지키는 지지자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메릴랜드 월터 리드 군병원 앞에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모였다. 각자 만들어 온 손팻말을 들고 트럼프 대통령을 응원했다. [김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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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제품력으로 보다 편리하고 기능적인 생활을 도와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Korea Brand Hall of Fame)’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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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온라인 교육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에 기여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 플랫폼 ‘이러닝센터’ / 18개월간 누적 접속 217만 명 돌파 / VR·AR 체험교육 등 콘텐트 개발도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이러닝센터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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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초'…직장임신부 가정에 '가사돌봄', '치과 주치의' 지원나선 구청들
'우리가 전국 최초' 서울 각 구청이 '최초'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구청들의 아이디어는 복지사업부터 교통안전,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까지 닿아있다. 성동구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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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한 여행을 위한 Tip
◆장거리 자동차 운전= 고속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휴가지를 찾는 사람들은 비교적 덜하겠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 여행자는 운전중 근육피로에 각별히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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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먼지 도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올 2월 캐나다 밴쿠버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했다. 서울은 58위에 불과했다. 이유야 많겠지만 보건 분야에 몸담고 있는 필자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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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1년 3개월 간 교통사고 5번 낸 택시기사 보험사기 ‘무죄’
약 1년 동안 5차례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타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박평균)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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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가 물었다, 꽉 막힌 길에서 어떻게 트램 공사하냐고
트램(Tram)은 도로 위에 만들어진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 노면전차입니다.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의 배출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교통수단이죠.해외 주요 도시에선 트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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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부주의 교통사고 3배 높아
고령 운전자일수록 교통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75세 이상은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빈도가 3배 높다는 분석 결과를 질병관리본부 국가손상조사감시 중앙지원단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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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이대로는 안 된다" 환경전문가들 쓴 소리 쏟아내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연합뉴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은 미세먼지 생성 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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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달고 살고, 쉴 곳도 시간도 부족해 과로·과적…현 운임체계서 적정시간만 일해선 생계 유지 힘들어” [화물연대 파업 그 후, 현장서 만난 트럭기사 3인]
━ SPECIAL REPORT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던 지난달 27일 서울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들이 멈춰서 있다. 화물연대는 여론 악화와 정부의 강경대응에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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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줄었다지만…성인 10명 중 1명, 술 먹고 운전대 잡아
음주운전하는 운전자가 줄었다지만 여전히 성인 10명 중 1명은 음주운전 경험이 있다. [중앙포토] '집도 가까운데 운전해도 괜찮겠지.' '안전하게 대리운전 부르거나 택시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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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면허 반납과 사고 동시에 늘어 "인센티브 필요"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부근 사고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들이 윤활유 운반 5t 트럭 폭발사고 차량에 대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기도 과천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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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운전면허 반납 주민센터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에서 노인들이 운전면허 자진 반납신청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65세 이상 노인운전자들이 면허를 반납하면 교통비를 지원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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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늘린 61곳 임금피크제 0…“추가 인건비 111억”
━ 정년 연장의 복병 임금체계 서울의 61곳 버스회사 노사는 지난 5월 임금·단체 협상에서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만 61세→63세)에 합의했다. 당시 협상에 임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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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으로 국민 MC…그걸 시작한 건 61세였다
대중을 울리고 웃겨 온 영원한 딴따라의 웃음, 이른바 ‘송해표 웃음’이다. 95세 평생 ‘딴따라’를 자처했다.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며 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했다